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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9 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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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RC-135W 리벳조인트(Rivet Joint)가 12월 29일 한반도 상공을 정찰했다.


ADS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12월 29일 01:12z (한국시간 10:12) 인천 앞 무의도 상공 30,025ft 해상에서 방위각 88.8°로 비행하는 것이 첫 식별되었다.


식별된 기체는 하남시 하산곡동과 덕적도 사이를 왕복하며 비행하다가 06:41z (한국시간 ) 김포공항 30,000ft 상공 방위각 60°로 비행하며 ADS의 작동을 중단했다.


▲ [지도-ADS/ 아침안개]


이 정찰기는 국가정보원, 국군 군사안보지원사령부(舊 보안사령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 수도군단사령부, 제5226부대, 제1공수특전여단, 제52버병사단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국군수송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군수지원대대, 수도방위사령부 제1방공여단 등의 상공을 수 차례 통과했다.


최근들어 한반도에서 식별되는 미국 정찰기의 항적이 국정원과 국군군사안보지원사령부 그리고 수도군단 상공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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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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