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 소속 우달로이(Udaloy)-I급 구축함 한 척이 22일 북태평양에서 동해로 진입했다고 일본 통합막료감부(統合幕僚監部)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통합막료감부는 이날 하치노헤(八戸)에 주둔하는 해상자위대 제2항공군(第2航空群) 소속 P-3C 해상초계기와 오미나토(大湊)에 주둔하는 해상자위대 제15호위대(第15護衛隊) 소속 구축함 DE-233 치쿠마(ちくま)가 22일 소야해협(宗谷海峡) 북동쪽 약 60km 해상에서 서진하는 러시아 구축함을 식별했다고 확인했다.
확인된 러시아 구축함은 우달로이(Udaloy)-I급으로 함번 564 어드미럴 트리부츠(Admiral Tributs)함이었다.
해상자위대는 이 구축함이 북태평양에서 동해로 진입했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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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7603-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