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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08 12:10:21
  • 수정 2018-02-08 12: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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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도 대표단으로 개막식에 참석하러 온다고 한다.


김여정이 현송월 보다는 서열과 관심도가 더 높은 백두혈통이기 때문에 문재인대통령과 언론이 얼마나 난리를 칠지 걱정 된다.


김정은은 매년 4월 25일에 하던 건군절 기념 열병식을 평창올림픽 개막식 하루 전인 2월 8일로 갑자기 바꿨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노동당 중앙에서 인민군 창건절을 앞두고 ‘건군절 정보’가 외부로 새나가는 것을 차단하려고, 2월 말까지 장거리 이동금지 명령이 내려져 전국의 교통이 통제되고, 주민 생계가 적잖은 타격을 입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평양 외곽의 장사들에게 정기적으로 물품을 대주는 업체들도 이 기간에는 평양을 나갈 수 없고, 만약 나가야 할 경우에는 ‘내각 상업성에서 발행한 운행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고 한다. "지방에도 시·도 간의 이동을 금지하라는 노동당 중앙의 지시가 내려왔다”고 한다.


미국의 펜스 부통령은 김정은에게 잡혀 죽은 웜비어 학생의 부모와 동행 방한하여, 천안함기념관을 방문하고 탈북자들을 만나며, 가는 곳마다 북한의 진실을 말할 것이라고 한다.


김정은과 김여정의 진실은 무엇인가?
2월 8일 건군절의 진실은 무엇인가?


“우리 민족끼리”에 취해 김정은 3대 세습 공산독재의 진실을 외면하고서는, 피와 전쟁으로 지켜낸 “자유”를 지켜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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