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디지털화폐만큼 뉴스를 양산하는 것이 없습니다. 북핵보다 훨씬 더 큰 글로벌 관심사입니다. 우리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 알고 있지만 세계에는 수 많은 디지털 화폐가 존재하고 새로이 출시됩니다.
새로운 화폐를 만들면서 초기 물량을 판매하는 행위를 ICO(Initial Coin Offering)라고 해서 새로운 투자자금 마련의 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김선달이 대동강물 팔아 먹는 사례처럼 들리는 ICO가 주목 받는 이유는 닷컴 때처럼 디지털 화폐에 버블에 가까운 열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싸이트에 가시면 디지컬 화폐의 종류와 거래 시가총액, 거래소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 파악한 것만 해도 866가지의 디지털 화폐가 5000개 넘는 거래소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거래시가 총액이 1조원을 넘는 것은 12개에 불과합니다. 비트코인이 약 70조, 이더리움이 30조원으로 압도적으로 큽니다.
화란의 튜립의 버블 때와 유사한 현상이 지금 벌어지고 있습니다.
https://coinmarketcap.com/
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Business Administration 전공. KAIST Venture Investment Holdings CEO & Founder, Korea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KAIST) Former Dean of College of Business: KAIST 및 Seoul National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