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광진구을 후보인 오세훈 후보가 칼을 든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으나 경찰에 의해 제압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오전 11시 10분 경 자양3동(대게마루) 인근에서 오세훈 후보의 차량 유세 중 괴한이 골목에서 식칼을 들고 차량 뒤쪽으로 달려왔지만 주변에 있던 광진경찰서 소속 정보관 3명이 뒤에서 달려들어 제압을 해 오세훈 후보에게는 별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오세훈 후보측은 곧바로 사태를 수습하고 선거운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