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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7-21 0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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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20일 “내년 총선은 우리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을 지켜내느냐 인민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를 지켜만 봐야 하는 선거”라고 선언했다. [사진=뉴시스]

자유한국당 정진석 의원이 20일 “내년 총선은 우리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을 지켜내느냐 인민민주주의 사회민주주의를 지켜만 봐야 하는 선거”라고 선언했다.


정 의원은 이날 충남 아산시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당원 연수에서 “우리당은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전쟁을 이기고 근대화산업화를 이끈 유일한 보수정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문재인 정권은 경제 폭방의 책임을 교묘하게 다른데로 돌리려고 국민들에게 선전선동 하고 있고, 대통령 부인은 국민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해외명소를 다니며 웃고 있어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분노를 느끼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의원은 “우리가 70년 공들여 쌓아온 경제 외교의 공든 탑이 무너지고 있다”며 “내년 총선이70년 공든 탑을 보전하느냐 무너지냐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보수는 애국이다. 한국당 당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마음과 의지를 똘똘 모아서 내년 총선에서 꼭 승리하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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