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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29 14: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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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부! 자존심을 지키려 오기를 부리는 댓가로 날마다 국민세금을 공중에 뿌려도 되나?

 

며칠 이상 한파로 난방 에너지 수요가 급증하면서 정부는 기업들에 전력 사용 감축 요청을 했다.

 

전력 수요를 터무니 없이 낮게 잡아놓고 급증하는 전력에너지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에너지 피크시간대에 2700여개 기업들에게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시킨 것이다.

 

이런 조치에 따른 손실을 정부가 보상해줘야하는 돈이 며칠간만 해도 수천억원에 이른다.

 

▲ 미국의 환경운동가 마이클 쉘렌버거(Michael Shellenberger)와 자유한국당 이채익 의원이 2017년 8월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탈원전 반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문정부는 원전폐쇄를 추진하기 위한 타당성을 만들기 위해 겨울철 전력수요예측을 낮게 잡아놓고 이상한파에 따른 에너지 급증을 감당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다.

 

정책실패에 대한 피해를 온전히 국민 혈세로 메꾸고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임에도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수정할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수장을 '판도라' 영화를 맹신하는 사람에게 맡겼기 때문에 원전안전점검에 대한 판단은 자기들 맘대로일 것이고 원전을 닫게하기 위한 방향으로 밀어부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기에너지 수요에 대한 혼란은 여름철에도 수시로 닥칠 것인데 그때마다 국민혈세로 메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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