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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9 19: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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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4일 쏘아올린 미사일 [사진˝ 노동신문]


우리 대한민국은 홍익인간, 백의민족이라는 수식어가 부끄러운 나라가 되고 말았다.
그 계기가 된 것은 다름 아닌 세월호 사고였다.


이 세월호 사고는 아직까지도 진실을 침묵하는 바다에 묻어버린 채 거짓이라는 커다란 산이 진실의 바다를 막아버리고 성난 파도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마지막 방파제가 되어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그러나 거짓은 결코 진실을 이기지 못한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한 만고의 진리이다.


그럼에도 세월호에 기생하여 양분만을 빨아먹고 있는 세력들은 진실이라는 세월호의 바다를 오염시킨 것도 모자라 아예  대한민국을 샛노랗게 물들이며 세월호 공화국으로 만들고 있다.


대형선박 교통사고인 세월호를 도의적인 책임밖에 없는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과 엮어 민주노총과 전교조 등 수많은 촛불 좀비세력들이 최순실의 확인 안 된 태블릿 PC와 국정농단이라는 거대한 사건으로 음모를 꾸며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탄핵으로 정권을 찬탈하고 아직도 정권을 유지하고자 거짓의 산을 더욱 더 높게 쌓고 있다.


문제는 촛불 좀비세력들과 담합한 불법탄핵세력들이 정권을 장악하여 온통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으로 만들고 거기에 동조하는 언론들은 가짜뉴스 생산과 홍보를 하면서 오직 살아남기 위해 정권의 거대한 홍보조직으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 한 예가 지난 4일 북한이 대한민국의 존립자체를 뒤흔들 수 있는 개량된 방사포와 핵탑재가 가능한 회피기동 미사일인 러시아의 이스칸데르 개량형으로 판단되는 탄도미사일 수발을 동해를 향하여 발사, 도발을 자행하였음에도 유독 청와대를 비롯한 국정원, 국방부, 합참 등이 발사체라고만 우기고 있고 군은 계속 분석 중이라고만 말하고 있다.


누가 보아도 미사일임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발사 장면을 보면서도 발사체라고 우긴다면 그 눈은 아예 눈을 감고 보지 않았거나 눈뜬 달달봉사임에 틀림이 없다.


이것은 국방부뿐만 아니라 그것을 두 눈으로 보면서도 천편일률적으로 앵무새가 되어 보도하는 방송과 베끼기를 거듭하는 동네 찌라시 수준에도 못 미치는 가짜 신문들이 뉴스랍시고 국민들을 기망하고 여론을 호도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급기야 문 대통령은 미국의 트럼프와의 정상통화에서 북핵관련 (FFVD)완전한 비핵화 논의는 완전히 뺀 채 식량지원에 관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만을 내놓아 또다시 진실과 거짓이 어디까지인지 스스로가 밝혀야 할 중차대한 시점에 와 있다.


왜냐하면 미국의 백악관의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통화 발표내용에는 청와대의 발표와는 정반대로 북한의 식량지원에 관한 트럼프 대통령의 의사표시 내용은 일언반구도 없고 오직 완전한 북한의 비핵화 논의만 들어 있기 때문이다.


아니? 두 정상간의 통화내용이 달라도 이렇게 다를 수 있단 말인가!


더구나 세계의 최강국 경찰국가인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사인간의 전화도 아닌 정상간의 중차대한 통화에서 이런 발언을 하고서도 감춘 채 정반대로 발표했다는 말인가?


미국이 어떤 나라인가?
미국이라는 나라의 정치인은 공식적인 대화에서 거짓을 말하는 것은 스스로가 정치생명을 끝내는 것과 같다.


이치가 그러한데 하물며 정상간의 통화내용을, 왜곡 조작 발표하는 것은 감히 상상도 못 할 일이요! 미국의 자존심이 결코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식량지원에 관한 트럼프 대통령의 “시의 적절하다”라는 의사표현에 대해서 진실여부를 밝혀야 할 책임이 누구에게 존재하는지는 삼척동자도 알 일이 아니겠는가!


이제는 그동안 진실의 바다를 세월호란 이름의 거짓으로 덮어버리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쌓아 올렸던 커다란 거짓의 산을, 침묵하던 진실의 바다가, 성난 파도가 되고 쓰나미가 되어 거짓과 온갖 세상의 쓰레기들로 쌓여진 거짓의 산을 쓸어내어야만 할 시점에 도달했다.


그리고 극에 달한 민심을 되찾고 돌이킬 수 없는 민심의 바다를 쓰나미로 만들어갈 책임은  바로 우리 민초들에게 있다.


대한민국의 땅을 밟고 하늘을 이고 사는 민초들이여!
자유를 사랑하는 애국민들이여!


이제는 시간이 없다.

일치단결하여 죽음을 각오하고 민심의 파도에 몸을 던져 난파 직전의 대한민국을 구해내자!


자유한미연합
 상임대표 송 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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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영 객원 논설위원 송재영 객원 논설위원의 다른 기사 보기
  • 전,한국검경신문사 보도본부장 겸 논설위원장
    전,새한신문(현,새한일보사 )부사장
    전,소셜네트웍기자협회 고문
    현,국제언론인클럽,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논설위원 등재
    고정칼럼:송재영의 우이독경
    전,4대개혁추진국민운동 본부장
    전,국민행복당 중앙당 초대사무총장.
    현,자유한미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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