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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5-01 16: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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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우파 세력들은 태극기를 외롭게 두어서는 안된다. 사진은 오두산 통일전망대의 태극기 [사진: Why Times]


우리 대한민국은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연합군으로 부터 해방이라는 선물을 받은 뒤 1948년 8월 15일 드디어 대한민국을 건국하였다.


우리의 해방뿐만 아니라 유엔이 앞장서고 미국의 감시 하에 찬탁과 반탁으로 갈라져 도저히 남·북한의 총선거가 불가능했던 선거를 남한만의 합법적인 선거로 치르게 된 것은 무엇보다도 미국의 덕분이었고 만약 그때 좌익들의 주장대로 신탁통치를 받아 들였다면 아마도 저 포악한 김정은의 국민이 되어 살아가고 있을 개연성이 높다.


이처럼 유엔과 미국의 도움으로 탄생한 대한민국은 불행하게도 6.25전쟁의 명분을 통일과업 수행으로 내세운 김일성에 의해서 전면남침을 감행되어 준비가 안 된 우리는 소련제 장갑차를 앞세운 북한군에 밀려 개전 3일 만에 서울이 점령당하고 부산까지 밀리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도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던 미군과 한국군 및 군번 없는 학도병들이 흘린 피로 낙동강전선을 방어하고 더글라스 맥아더장군의 지혜와 뛰어난 전술 전략으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킴으로써 대한민국은 그제서야 지도상에서 사라질 위기에서 일단은 벗어나게 되었다.


그렇듯 대한민국은 북진 후에 중공군의 한국전 개입으로 세계의 전쟁사에서 가장 혹독한 전쟁으로 일컬어지는 장진호전투와 철의 삼각지(철원, 금화, 평강)전투를 치루면서 마침내 7월27일 휴전협정이 판문점에서 전쟁당사국간에 서명됨으로서 피비린나는 전쟁은 막을 내렸다.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의 혜안과 지혜로 한미상호 방위조약이 조인되어 지금까지 한국의 자유는 미국에 의해서 지켜온 대한민국이요, 그 자유아래서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전은 기약되고 있었다.
그런데 피와 눈물과 땀으로 전쟁의 잿더미에서 한강의 기적을 일구어내고 열사의 나라에서, 독일에서, 광부와 간호사로 조국의 근대화에 기여한 산업세력들을 적폐로 몰아 제거하는 작업에 날 셀 줄 모른다.


이를 주도하는 세력들이 국가의 발전에 기여한 것이 없이 오직 데모와 투쟁으로 일관해온 운동권 출신들이 민주주의라는 허울 좋은 구호아래 문민정부시절부터 입법, 사법, 행정부 등에 침투하고, ‘동맹보다는 민족우선’이라는 기치아래, 한미동맹을 서서히 파괴시키고 종북세력들이 암약할 수 있도록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만약 김영삼정귄 시절에 북한을 정리했다면 지금쯤 통일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고 있었을 것은 너무나도 자명한 일이다.


바로 김영삼 정권부터 뿌리내린 종북세력들이, 박근혜대통령을 불법 탄핵과 드루킹의 댓글조작으로 찬탈하고도 모자라서 이제는 북한과의 연방제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완전 해체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


종북세력들은 자신들의 정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자유 대한민국의 자유를 피로써 지켜준 미국을 배반하고 우리민족끼리라는 단어를 앞세워 연방제 통일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한미동맹을 파괴하고 국가의 독재 권력을 완성하기 위해 공수처법과 영구독재를 위한 공직선거법을 편법과 탈법으로 국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면서 통과시키는 대한민국의 입법부를 유린하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철저히 배제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국호를 아예 없애고 국민들을 연방제라는 적화통일 체제아래 묶어놓아 공산적화통일을 완성하기 위한 의도된 시도이다.


이것은 눈엣가시인 자유한국당과 자유우파를 궤멸시키고 영구 집권을 하기 위한 종북친중 주사파들의 마지막 발악이고 난동이다.


이제 자유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수호할 책임은 자유를 사랑하는 우리들의 몫이다.


자유한국당이여! 자유애국우파들이여!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죽음을 담보하고 자유의 횃불이 되어 총궐기하라! 자유의 횃불로 불을 지펴 전국으로 들불 되어 조국을 위해 자유를 위해 쏘시개가 되자! 일어나라! 국민이여! 분개하라! 대한국인이여!


우리의 부르짖음이 대한민국의 통곡이 되어 전국에 울려 퍼지고, 자유의 횃불이 우리를 태우는 날, 자유대한민국과 우리의 자유는 그렇게 피를 먹으며 찬란히 살아날 것이다.


그리고 이 자유를 향한 우리들의 부르짖음에 자유우방인 미국은 우리들의 손을 잡아줄 유일한 국가임을 명심하라!


현재의 대한민국은 종북친중세력과 자유친미세력의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의 대결이다.
이제는 앞으로 펼쳐질 한반도기에 맞서서 성조기로 전국을 뒤덮어야 대한민국과 자유를 지키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 대한민국과 자유수호를 위해 죽음을 담보하자!


자유한미연합 상임대표 송 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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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영 논설위원 송재영 논설위원의 다른 기사 보기
  • 전,한국검경신문사 보도본부장 겸 논설위원장
    전,새한신문(현,새한일보사 )부사장
    전,소셜네트웍기자협회 고문
    현,국제언론인클럽,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논설위원 등재
    고정칼럼:송재영의 우이독경
    전,4대개혁추진국민운동 본부장
    전,국민행복당 중앙당 초대사무총장.
    현,자유한미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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