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평가 기관이 선정한 500대 브랜드에서 삼성은 지난해보다 한 계단 하락한 5위였다.
[관련자료: Brand Finance Global 500 2019]
브랜드 파이낸스(Brand Finance)가 다보스 세계 경제포럼에서 발표한 ‘세계 500대 브랜드 보고서’에서 1~5위 모두 과학기술∙전자 브랜드가 석권했다.
1위는 브랜드 가치를 24.6%를 상승시킨 아마존(1879억 500만 달러), 2위부터 5위까지는 순서대로 애플(1536억 3400만 달러), 구글(1427억 5500만 달러), 마이크로소프트(1195억 9500만 달러), 삼성(912억 8200만 달러)이 이름을 올렸다.
중국 IT 기업 중에서는 화웨이(12위), 위챗(20위), 텐센트(21위), 알리바바(23위), 톈마오(35위)가 상위 50위 안에 진입했다.
반면, 전자상거래가 보편화 되면서 전통 유통업은 하락세를 보였다. 10년 전 세계 브랜드 가치 1위에 올랐던 월마트는 이번에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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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dwest 대학교 박사
-월간 행복한 우리집 편집인
-월간 가정과 상담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