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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1-09 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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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주석이 미중간 무역전쟁 휴전 기간에, 특히 미북정상회담을 앞둔 이 시점에 왜 김정은을 베이징으로 불렀을까?

한마디로 미국과 북한간의 중재자로서 중국이 직접 나섰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중국이 미국과 상당한 소통을 한 후 미국의 의견을 최대한 김정은에게 전달하고 미북정상회담이 순항할 수 있도록 직접 의제 조율까지 작정하고 나섰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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