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유럽을 순방한다. 가장 중요한 목적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평양을 방문해 달라'는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북한은 신앙의 자유가 없다.
들키면 정치범수용소로 간다.
그렇다면 우리는 문 대통령에게 정말 묻고 싶은 것이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을 평양으로 초청한 진짜 목적은 무엇인가?
신앙의 자유가 전혀 없는 북한에 프란치스코 교황을 초청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유는 딱 한가지다.
‘김정은을 위한 평화 이미지메이킹’이다.
북한을 전 세계에 '정상국가'인 것처럼 알리려는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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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2563-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