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북한 비핵화 협상 진전을 위해 미국 측에 ‘북한의 선(先)핵무기 목록 신고 및 검증’ 요구를 미룰 것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장관은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를 갖고 "처음부터 핵무기 목록을 요구하면 이후 검증을 놓고 이어질 논쟁에서 협상을 교착상태에 빠지게 할 위험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문제는 미국을 향한 강장관의 이러한 제안은 북한이 미국에 대해 요구하는 주장을 그대로 미국에 전달했다는 점이다. 이 제안 내용에는 한국의 안보 우려는 전혀 감안하지도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가장 좋은 전쟁보다 가장 나쁜 평화가 더 낫다“라고 했다.
그런데 누군가도 이런 말을 했다.
”아무리 나쁜 평화라도 전쟁보다는 낫다. 이게(한일합병) 다 조선의 평화를 위한 것이다.“ 누군지 아는가? 일제강점때 나라를 팔아먹은 이완용이 했던 말이다.
지금 우리가 그 길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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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2539-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