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 체제 수호를 목적으로 활동하는 KMA역사포럼(회장 김칠주)은 5월 18일(일) 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공식적으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 지지선언은 유용원 의원이 본부장으로 있는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외교안보사회안전본부 주관 하에, KMA역사포럼을 비롯한 대한민국국가원로회, 국민희망시대, 육사화랑대문인회, 나라살리기운동본부 등 5개 단체가 공동 참여해 진행되었다.
KMA역사포럼은 선언문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헌법과 자유민주 체제를 지키기 위한 역사적 전환점에 서 있다”며, 다음과 같이 지지의 배경을 밝혔다.
“거짓과 위선, 몰인간성, 탄핵 남발로 인한 행정 마비, 사법부 압박에 의한 법치 파괴—이재명 후보가 걸어온 정치행보는 국가의 근간을 흔들고, 제도를 도구화하며 권력을 집중시키려는 위험한 방향입니다. 이런 정치가가 대한민국을 맡아선 안 됩니다.”
포럼은 이어 “국가를 안정적으로 이끌 대통령은 도덕성과 책임감, 그리고 헌정 질서에 대한 확고한 존중을 갖춘 인물이어야 하며, 김문수 후보야말로 그런 자질을 겸비한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는 좌우를 넘어서는 일관된 국가관, 청렴한 공직 인생, 실천적 리더십을 갖춘 인물로서, 사회의 분열을 치유하고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준비된 국가 지도자”라고 평가했다.
특히 KMA역사포럼은 “지금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국민소득 5만 불, 세계 5위 강국, 5천년 역사 위에 부국강병을 실현하는 *‘5·5·5 비전’*이며, 이는 모든 국민이 공감하고 함께 추구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하며,
“이 비전을 가장 안정적이고 실현 가능하게 이끌 지도자가 바로 김문수 후보”라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 행사에서는 참여 단체 대표들의 자유발언과 함께 “자유 수호, 체제 방어! 김문수가 해냅니다” 등의 구호가 제창되었으며,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헌법질서 수호와 자유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마지막 방어선에 함께 설 것을 다짐했다.
-Why Times Newsroom Desk
-미국 Midwest 대학교 박사
-월간 행복한 우리집 편집인
-월간 가정과 상담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