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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4-18 04: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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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북한 국경에 있는 하산역 [타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러시아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와 북한 라선(나선)을 오가는 새 여객열차가 다음 달 8일(현지시간) 운행을 시작한다고 17일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연해주 당국은 "러시아 관광객은 전승절(5월 9일)을 하루 앞두고 북한 해방(1945년) 당시 일본군에 목숨을 잃은 소련 군인들의 기념비를 방문할 수 있게 됐다"며 "새 국제 관광 열차 운행은 연해주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러시아와 북한은 블라디보스토크-평양 정기 항공편과 러시아 하산역-북한 두만강역을 오가는 철도 노선을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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