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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0 11: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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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이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 메일이 접수돼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한국에서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이 열리는 서울 고척스카이돔(고척돔)에 폭탄 테러를 하겠다는 협박 메일이 접수돼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20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오전 '고척돔에 고성능 폭탄을 터트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소속 선수인 오타니 쇼헤이 등을 해치겠다'는 내용의 협박 메일이 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밴쿠버 총영사관 직원이 해당 메일을 받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영어로 쓰인 이 메일은 한 페이지 분량이며, 메일 발송지는 일본으로 확인됐다.


다행히 현재까지 폭발물 감지 등에서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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