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4-03-05 07:15:01
기사수정


▲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 이탈로 인해 의료공백이 우려되고 있는 22일 오후 충북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에 `응급실 환자 진료 제한`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의대 정원 수요조사가 4일 마감될 예정인 가운데 충북대학교는 의대 학생 증원 수를 201명으로 결정했다.


충북대는 이날 2025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을 기존 49명에서 201명 는 250명으로 조정해달라고 교육부에 신청했다.


교육부 의대 정원 증원 신청 마감은 이날 자정까지다.


충북대는 지난해 11월 1차 수요조사 때 150명 증원을 희망한 바 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충주)도 교육부에 의대 정원을 40명에서 120명으로 늘려 달라고 요청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1803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정기구독
교육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