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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25 21: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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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 [뉴시스]


국제적으로 가장 궁지에 몰린 사람은 문재인대통령!
어쩌다 이런 처지가 되었을까?


문대통령, 트럼프와 정상회담 마치고 돌아오자 마자 미ᆞ북정상회담 취소소식 접하다!
그 소식도 뉴스보고 알았다!
이제 문대통령이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한마디로 모두로부터 왕따 된 꼴이다!


김정은에게 전화할 명분도 없어졌다!

오히려 김정은 입장에서는 참 한심하다고 생각할것 같다!


미국 트럼프는 드러내놓고 문대통령을 바보 취급했다!
사실 정상회담중 동문서답하는 등 대화나 논의 상대로 정상적인 파트너로 대우하지도 않았다!


이제 더 이상 트럼프에게 중재자 역할 소리도 못꺼내게 생겼다!
한동안 문대통령은 국제적으로 조용히 지내야할것 같다!


그런데도 아직 정신 못차린 주변 추종자들과 언론 논객들은 아직 미ᆞ북정상회담 가능성을 얘기하고 있다!
참으로 답답한 사람들이다.


트럼프가 외교적으로 점잖게 표현하여 다음 기회에 연락하란 말을 곧이 곧대로 해석하고 있다니 ᆢ
트럼프는 북한 김정은의 완전한 비핵화의지가 없음을 풍계리핵시험장 폭파과정에서 확실히 파악하고 회담취소 결정을 내린것이다!


김정은이 진정성이 없다는걸  눈치챈 것이다!
북한의 강경한 적대감 표현 때문만으로 내린 결정이 아니다!


그건은 대외적인 취소 이유일 뿐, 진짜 이유는 트럼프가 문재인과 김정은을 믿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정은 또한 곧 바로 유화적인 제스처를 쓴것은  혹 회담취소가 북폭으로 이어지는걸 막기위한 것일 뿐, 미국이 원하는 완전한 비핵화는 수용할 의사가 없다!


더구나 앞으로 미ᆞ북정상회담을 요청할 경우에는  백기투항할 정도의 조건으로 나오지 않으면 트럼프는 수용하지 않을것이다.
결론적으로 미ᆞ북정상회담은 앞으로 없을것이다!


미국은 더 이상 시간을 늦출수 없는 상황까지 왔다.


김정은은 나름 문대통령을 이용하여 시간을 버는데 성공했다!


평창올림픽을 이용하여 그리고 판문점 남ᆞ북정상회담을 이용하여 시간을 최대한 끌고 왔다!
지금 5,6월이 김정은의 마지막 핵완성을 마무리하는 기한으로 예측해왔다.


이런 점에서 트럼프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서 할수 있는 일은 많지 않다.
그래서 한반도는 사실상 풍전등화와 같다!


통찰력이 없는 지도자 한 사람으로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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