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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5-04 22:24:57
  • 수정 2018-05-05 12: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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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스 미 부통령 [Kaitlin Milliken]


520일경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보였던 미북정상회담이 5월 말로 다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의회전문지인 더힐4(현지시간) 펜스 미 부통령이 5월말로 예정되었던 브라질 방문 계획을 미북정상회담을 이유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펜스 부통령의 언론비서관인 Alyssa Farah트럼프 대통령의 일정 때문에 펜스 부통령의 일정을 연기한다고 밝혀 이 시기에 미북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미북정상회담은 아직도 일정도, 장소도 미확정된 상태로, 미국과 북한간에 의제 조율이 끝나지 않은 것이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는 5월 20일 경으로 미북회담이 당겨질 것이라고 확인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원래 예정되었던 한미정상회담도 취소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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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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