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도착해 찰스 3세 국왕이 주최하는 리셉션에 참석했다.
이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국장 참석차 영국에 온 윤 대통령 부부는 리셉션 전에 한국전 참전 기념비에 헌화하고 웨스트민스터 사원을 방문해 여왕을 조문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각지에서 몰려든 조문객들로 현지 도로와 지하철 등이 일부 통제되는 등 교통상황이 좋지 않아 윤 대통령 부부는 공항에서 찰스 3세 주최 리셉션으로 직행했다.
윤 대통령은 검은 정장에 검은 넥타이를, 김 여사는 검은 원피스에 케이프형 검은색 겉옷 차림이었다.
리셉션은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1시간 가량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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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Midwest 대학교 박사
-월간 행복한 우리집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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