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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3 13: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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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로부터 박진의원과 권영세의원 [사진=뉴시스]


윤석열 정부 초대 외교·통일부 장관에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이 내정된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외교부 장관 후보자로는 외교관 출신의 박진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다.


4선 중진인 박 의원은 윤 당선인 후보 시절 국민의힘 중앙선대본부 글로벌비전위원장을 맡아 대외 정책 밑그림을 그렸다. 또한 윤 당선인의 한미정책협의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하고 지난 11일 귀국했다.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는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내정됐다. 검사 출신인 권 의원은 2002년 8월 재보궐선거 때 서울 영등포을 지역구에서 당선돼 정계에 입문했다. 박근혜 정부 때 주중대사를 지내기도 했다. 윤 당선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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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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