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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11 13:23:49
  • 수정 2022-03-11 13: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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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일 예정된 오찬회동을 코로나 자가진단 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공지에서 "윤 당선인은 오늘 오전 코로나 자가진단을 실시했고, 그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며 "이에 따라 오후 일정을 예정대로 진행하게 됨을 알려드린다"고 했다.


윤 당선인과 안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회동을 갖고 인수위원장직 수락 여부 등을 논의키로 했지만, 윤 당선인과 10일 오찬을 한 이준석 대표의 신속항원검사 양성 소식을 듣고 오찬을 취소했다.


하지만 윤 당선인과 안 대표는 자가키트로 코로나 검사를 한 뒤 음성이 나오자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도시락 오찬을 하기로 했다.


한편 이 대표는 11일 호남 방문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다가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양성반응을 확인했다. 이 대표는 광주 서구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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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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