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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푸틴, 정상회담 원칙적 합의"
추부길 편집인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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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어떤 시나리오에도 대비중"- CNN 인터뷰
우크라이나의 데니스 모나스티르스키 내무장관은 19일 동부 돈바스지역의 전선을 시찰하던 중 CNN보도팀에게 "우리 우크라이나 군은 어떤 시나리오에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이 날 박격포탄 등 10여발의 포격을 당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군 전선을 돌아본 그는 현장을 떠나기 전에 노볼루한스키에서 CNN에게 동부지역 포격이 러시아군의 자문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이곳 우크라이나 지상군 병사들과 이야기를 했다. 이들은 놀라울만큼 용맹하고 사기가 높았으며 전원이 어떤 시나리오에도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도 직접 포격을 당하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승용차를 타고 오는 길에 폭탄 소리가 들릴 때 마다 차를 멈추고 땅바닥에 엎드려야 했다고 설명했다. "우리는 러시아 군이 우리 영토를 따라서 진격해오고 있다는 정보를 가지고 있다. 또 와그너PMC의 어떤 부대들이 우리 영토에 이미 진입했는가 하는 첩보도 접수되어 있다. 이들의 체류목적은 우리 국내에서 파업과 방해공작을 조직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와그너부대는 러시아의 준 군사조직으로 우크라이나 동부의 분리주의자들을 오랫동안 지원해 왔으며 리비아, 시리아,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다른 나라에도 파견되어 작전을 펼쳐온 조직이다. 하지만 러시아 정부는 와그너 부대도, 어떤 민간 용병부대도 계약이나 파병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지난 며칠 동안 우크라이나군은 동부 전선을 따라 우크라이나 진지를 향해서 엄청난 중화기의 발사가 집중되었다고 보고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19일 오후 5시(현지시간)부터 러시아 점령군이 민스크 정전협정 위반을 70여건이나 범했으며 그 가운데 60건은 민스크협정에서 금지했던 종류의 중화기 발사였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19일 우크라이나 군인 2명이 피살되었고 4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알렉세이 레즈니코프 우크라이나 국방장간은 19일 페이스 북에서 우크라이나군은 분리주의자들의 지역에 대한 공격을 계획도 시행도 한적이 없다며 스스로 도네츠크공화국임을선포한 반군 지도자들의 피격 주장을 일축했다. 레즈니코프 장관은 "우리는 어떤 공격 계획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 군대와 거주지역에 대한 공격이나 발표는 절대로 응징없이 지나가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정희 News Editor
202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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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침공 우려 속 우크라 돈바스, 사흘째 혼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주)에서 정부군과 반군 간 교전이 이어져 전쟁 우려가 커지고 있다.1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친러시아 성향인 도네츠크 지역의 우크라이나 반군과 루한스크 반군이 전면적인 군사동원령을 내린 것에 대해 보도했다. 특히 이들은 예비역에게도 징병소에 출두하라고 명령했다.도네츠크 인민공화국(DPR)의 지도자 데니스 푸쉴린은 이날 우크라이나군이 '즉각적인 공격 위협'을 언급했다며 "공화국의 모든 남성이 자신의 가족, 자녀, 아내, 어머니를 지키기 위해 무기를 소지할 것을 호소한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함께 모두가 필요로 하는 승리를 이룰 것"이라고 했다.루한스크 인민공화국(LPR) 지도자 레오니드 파세치닉도 '18~55세 남성은 지역을 떠나지 말아야 한다' 등 비슷한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반군과 우크라이나 정부군은 거의 8년 동안 교전을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며칠 동안 양측 간 폭력사태가 늘고 있다.유엔의 인도주의적 호송차량이 반군의 포격을 받았고, 도네츠크에서는 지난 18일 차량 폭탄테러까지 발생해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이에 우크라이나 국경 주변에 러시아군 15만명이 주둔 중인 현 상황에서 장기간 지속되어 온 돈바스 분쟁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를 촉발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실제 정부군과 반군은 2014년부터 1만4000여명의 사망자를 유발했다. 2015년 정전협정을 맺었지만 최근에는 포격 등으로 협정 위반 사항도 늘고 있다.정부군은 이날 도네츠크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포격이 발생해 병사 1명이 숨졌으며 반군 구성원들이 주택가에 대포를 배치해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반군은 전날 주민들을 러시아로 대피시키기 시작했다. DPR과 LPR 측은 주민 6600여명이 러시아로 대피했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를 공격국으로 묘사하기 위한 러시아 정부의 노력 일환"이라고 설명했다.러시아는 반군이 장악한 영토 주민들에게 약 70만개의 여권을 발급했다. 또 푸틴은 돈바스 지역의 평균 월급 절반 수준인 1만 루블(약 16만원)을 지급하라고도 했다.미 국방부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국경 인근에 배치된 지상군 중 약 40~50%가 국경에 가까운 공격 거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또 다른 관리는 국경 지역에 배치된 러시아 지상부대의 수가 2주 전 83개에서 125개로 늘었다고도 했다. 각 그룹은 750명에서 1000명의 병사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수도 키예프를 공격하기로 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며칠 안에 공격이 발생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러시아 크렘린궁은 이날 대규모 핵 훈련을 하겠다고 발표했고 서방의 위협으로부터 러시아의 국익을 보호하겠다고 했다.
김정희 News Editor
202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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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돈바스 군사행동 계획 없어"…러 위장작전 경고
김정희 News Editor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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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언론 "韓과 달리 홈 어드밴티지 없어…공정하고 깨끗한 올림픽"
김정희 News Editor
202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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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크림반도 병력 철수 영상 공개 "원래 주둔지로"
김정희 News Editor
2022-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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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접경 일부 병력 복귀"…긴장 완화될까
15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에 배치한 병력 일부를 원래 주둔지로 복귀시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임박설로 인한 긴장이 완화될지 주목된다.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이고르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훈련이 끝나면 군이 주둔지로 복귀할 것이라며, 남부와 서부군관구 부대가 이동을 위한 장비를 싣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코나셴코프 대변인은 "임무를 완수한 남부·서부군관구 부대들은 이미 철도와 자동차 수송 수단에 인력과 장비를 싣기 시작했고 오늘부터 주둔지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부대는 도보 행군을 한다.러시아 남부군관구도 크림반도에서 훈련을 마친 병력이 기지로 돌아간다고 발표했다. 크림반도는 러시아가 2014년 우크라이나로부터 병합한 지역이다.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소식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려 한다며 긴장을 높인 건 서방이라는 점을 보여준다며 "2022년 2월 15일은 서방의 전쟁 선전이 실패한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외신들은 어디에 얼마나 배치돼 있던 병력이 철수한 건지 명확하지 않지만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일대 배치한 병력 감축을 발표한 건 몇 주 사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서방 국가들이 러시아가 실제로 이런 조치를 취했는지 확인하게 된다면 전쟁 발발 우려도 완화될 거란 분석이 나온다.우크라이나 정부는 신중한 입장이다.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들리는 것은 믿지 않고 보이는 것을 믿겠다"며 "우리가 군대 철수를 볼 수 있을 때 긴장 완화를 믿겠다"고 밝혔다.러시아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벨라루스와의 합동 훈련을 포함한 훈련을 여러 지역에 계속하고 있다고 했다. 타스통신은 러시아 군관구 거의 전부가 대규모 훈련에 참여하고 있었다고 전했다.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국경 일대에 병력 13만명을 배치한 상태였다. 이 중 3만명은 지난 10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벨라루스와 합동 훈련 중이다.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서방과의 대화를 계속할 것을 권장했다고 말했다. 크렘린(대통령궁)도 푸틴 대통령이 협상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김정희 News Editor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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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주 우크라 대사관 정상 운영…사태 예의주시"
추부길 편집인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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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재무 "러, 우크라 침공시 경제·금융 제재"
추부길 편집인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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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러, 우크라 침공 정당화 위해 자작극 기획"
김정희 News Editor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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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北 탄도미사일 규탄…"불법 행동 중단하라"
김정희 News Editor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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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침공 임박설에 "서방의 허위정보 공세"
김정희 News Editor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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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 우크라 위기, 앞으로 열흘이 '중대기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 사태가 앞으로 열흘 간 중대 분수령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10일(현지시간) 외신들을 종합하면 우크라 동부와 남부, 북부를 에워싼 러시아의 군사적 위협은 오는 20일까지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분석된다.러시아는 자국 서부 우크라 접경 지역에 병력 10만여 명을 배치한 데 이어 연합 군사 훈련을 명목으로 벨라루스와 크림반도에도 3만여 명을 추가 배치했다. 벨라루스와의 연합 훈련은 이날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러시아의 무기 시스템도 수천㎞를 가로질러 벨라루스에 배치됐다. S-400 지대공미사일, 판치르 대공방어체계, Su-35 전투기 등 최신식 무기가 대거 투입됐다.내주엔 해상 훈련도 실시한다.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 외무장관은 러시아가 해상 봉쇄에 나섰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조프해는 러시아에 완전히 봉쇄됐고 흑해도 거의 봉쇄된 상태"라고 비난했다.이에 대응해 우크라도 열흘 간 자체 훈련을 실시하기로 해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올렉산드르 시르스키 우크라 육군 사령관은 병력 약 1만 명이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특히 적의 공격 가능성이 있는 가장 위험한 곳으로 훈련 병력을 옮겼다"고 말했다.우크라의 훈련엔 최근 미국이 제공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영국의 NLAW 대전차 무기가 포함됐다.서방은 러시아가 당장이라도 우크라를 침공하기에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긴장하고 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미 NBC 인터뷰에서 "이 지역 상황이 빠르게 악화할 수 있다"며 우크라에 있는 자국민에게 "당장 철수하라"고 촉구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테러 조직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군대 중 하나를 상대하는 것"이라며 "우크라에서 미국인을 탈출시키기 위해 미군을 파견할 수는 없다. 그럴 경우 미국과 러시아 간 세계대전이 벌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 외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등도 우크라 또는 인근 나토 동맹국에 무기와 병력을 속속 보내며 대비 태세 나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공교롭게도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20일 폐막한다.러시아는 올림픽 즈음 군사 행동을 개시한 전례가 있다. 2008년 8월 조지아(그루지야)를 침공한 날짜는 베이징 하계올림픽 개막식 다음 날이었다. 2014년엔 자국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이 끝난 지 닷새 만인 2월28일 크림반도 침공을 개시했고 나흘 만에 강제 병합했다.중국 외교부는 지난달 "개막 전 일주일 전부터 패럴림픽 폐막 일주일 뒤까지" 올림픽 휴전 결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푸틴 대통령에게 올림픽 기간 중 침공하지 말 것을 요청했다는 외신 보도도 나왔으나 중국 외교부는 이것은 중·러를 이간질하는 것이자 스포츠를 정치화하는 것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김정희 News Editor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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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문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 의향에 "예정 없다"
김정희 News Editor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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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중국했다"…문화공정·편파 판정에 혐중 확산
추부길 편집인
202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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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냉전 잔재 나토 세력 확장 멈춰야"…러시아 감싸기 계속
김정희 News Editor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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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대사관 "한복, 한반도의 것이자 조선족의 것"
김정희 News Editor
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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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은 못 먹겠더라"…베이징 올림픽 선수촌 음식 어떻길래
김정희 News Editor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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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러시아, 우크라 침공시 필요 전력 70% 배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때 필요한 전력의 70%를 우크라이나 국경에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당국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하면 수만명의 민간인이 죽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 등 미 정부 고위 당국자들은 미 상·하원 의원들과 3일 비공개로 만난 자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가장 공격적 선택을 한다면 우크라이나 수도를 신속히 포위해 점령하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해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이어 "러시아가 침공하면 최대 5만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수백만 명이 피란하면서 유럽에 엄청난 난민 위기가 닥칠 것이다"고 우려했다.미 정보 당국은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평가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위성 사진을 보면 러시아군이 1945년 이래 유럽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지상 작전을 벌일 만큼 필요한 전력을 집결했다고 분석했다.그러면서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로 했다면 2월 하순 이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때쯤이면 땅이 더 얼어 차량과 장비가 기동하기 쉬워지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마무리되기 때문이라는 점을 그 근거로 들었다.외신은 미 당국자를 인용, 러시아가 더 많은 대대급 전술 부대를 국경지대로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당국자들은 국경지대에 배치된 대대급 전술부대가 2주 새에 60개에서 83개로 늘어났으며 14개 부대가 추가로 배치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대급 전술부대에는 각각 약 750명의 병력이 공격 가능성을 대비하고 있으며 이는 침공 시 필요한 전력의 70%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한 당국자는 "우크라이나군은 5000명에서 2만5000명, 러시아군은 3000명에서 1만명의 사상자가 날 수 있고, 민간인 피해는 2만5000명에서 5만명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또 100만∼500만명의 피란민이 발생해 인근 폴란드로 쏟아져 들어올 것으로 전망했다.NYT는 푸틴 대통령의 선택은 친서방 젤렌스키 정부를 전복하는 쿠데타, 2014년 푸틴 대통령이 크림반도를 합병했을 때와 비슷한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돈바스)에 제한한 침략·합병 또는 자치정부 수립 등이 있다면서 최악엔 우크라이나 전체를 점령하는 상황도 미 당국이 염두에 뒀다고 덧붙였다.
김정희 News Editor
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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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이이 '지우학'도 당했다…韓 콘텐츠 中서 또 불법 유통
김정희 News Editor
202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