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메뉴 닫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
[Why Times 정세분석 4300] 뽑아놓고 숙청, 숙청하고 또 불신…시진핑이 자초한 중국군 지휘부 참사 2026-10-16
추부길 whytimespen1@gmail.com


┗ 최고사령부를 무력화시켜버린 최고사령관 시진핑

┗ 직접 고른 장군들의 몰락, 책임도 시진핑에게 있다

┗ ‘제2의 장유샤’를 경계하는 통치의 함정


중국 인민해방군 최고 지휘부를 무력화한 것은 외부의 적이 아니라 시진핑 국가주석 자신이었다. 직접 발탁한 장군들을 잇달아 숙청한 끝에 중앙군사위원회에는 시진핑과 정치·기율 업무 중심의 장성민 부주석만 남았다. 군을 완전히 장악하려는 권력 집중이 정작 군을 이끌 전문성과 신뢰를 훼손한 것이다. ‘세계 일류 군대’를 만들겠다던 시진핑이 중국군을 자신의 명령만 기다리는 허수아비로 만드는 역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