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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imes 정세분석 4132] 싼샤댐 결국 비상체제 돌입…첫 대홍수 이어 중국 전역 ‘물폭탄 도미노’ 2026-08-12
추부길 whytimespen1@gmail.com


┗ 초당 3만8000㎥ 유입에 싼샤댐 24시간 비상 대응

┗ 물을 막아도 위험하고, 내보내도 부담이다

┗ 싼샤댐 비상 와중에 화동 74개 하천까지 위험수위


중국 치수체계의 최후 보루인 싼샤댐이 사실상의 비상 대응체제에 들어갔다. 장강 상류에서 밀려든 물로 싼샤댐 유입량이 초당 3만8000㎥까지 치솟으며 올해 첫 초당 3만㎥급 홍수가 발생하자, 운영진은 24시간 홍수조절 근무와 방류계획 재조정에 돌입라는 사실상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여기에 태풍 ‘백돌고래’가 저장·장쑤를 물바다로 만든 뒤 후베이·허난·베이징 방향으로 깊숙이 북상하면서 중국은 장강 상류와 화동 경제벨트, 중부 내륙을 동시에 방어해야 하는 다중 홍수 국면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