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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Times 정세분석 4024]시진핑의 부동산 실패가 런던까지 삼켰다… 영국 한복판에 생긴 유령도시 2026-06-18
추부길 whytimespen1@gmail.com

    

┗ 대만 자유시보 "중국 투자 붕괴가 런던에 유령 지구를 만들었다" 집중 보도

┗ 2008~2016년 런던에 쏟아진 中 자금, 공사 중단·빈 건물·난개발 흉터로 남아

┗ 국내서도 유령도시 50곳 돌파, 공실 주택 최대 8000만 채… 나라 전체가 텅 비어간다


대만의 유력 일간지 자유시보(自由時報)가 중국 자본의 해외 부동산 투자 실패를 정면으로 조명했다. 약 18년 전 런던에 대거 유입됐던 중국 자금이 국내 부동산 위기와 지정학적 갈등 속에 썰물처럼 빠져나가면서, 영국 수도 한복판에 '유령 지구'를 남기고 있다는 것이다. 이 현상은 단순한 해외 투자 실패가 아니다. 시진핑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와 지방정부의 무분별한 개발이 낳은 중국 내 유령도시 사태가 국경을 넘어 세계 곳곳으로 번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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