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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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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다음 달부터 황산 수출 전격 중단…글로벌 공급망 '비상'
중국 정부가 내달부터 핵심 기초소재인 황산의 수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중동 전쟁으로 가뜩이나 위축된 글로벌 금속 및 비료 시장에 추가적인 타격이 예상된다.블룸버그통신은 중국 내 일부 황산 생산업체들과 대형 구매업체들이 최근 당국으로부터 수출 중단 방침을 통보받았다고 보도했다. 황산은 구리와 아연을 제련하는 과정에...
2026-04-13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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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중간선거 전 유가 하락 불투명 시인…호르무즈 봉쇄로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 시점까지 고유가 현상이 지속되거나 오히려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가을까지 연료 가격이 안정될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유가가 하락할 수도 있으나 그대로 유지되거나 어쩌면 더 높아질 수도 있다"며 "대체로 현...
2026-04-13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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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국민당과 10대 교류 정책 발표하며 라이칭더 정부 고립 심화
중국 당국이 대만 제1야당인 국민당과의 '국공 회담'을 계기로 라이칭더 정부를 배제한 채 양안 관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대규모 협력 방안을 내놓았다.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12일 공산당과 국민당 간의 상시 소통 체계 구축과 경제·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양안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한 10가지 정책 조치'를 전격 ...
2026-04-13 추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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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정교회 부활절 휴전 중에도 '위반' 공방…대규모 공습은 소강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정교회 부활절을 기해 일시적 휴전에 합의했으나, 서로 상대방이 먼저 약속을 파기했다며 거센 비난전을 이어갔다.양국 군 당국은 11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 32시간의 휴전 기간 중 발생한 위반 사례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며 대립했다. 우크라이나 총참모부는 12일 오전 7시를 기준으로 러시아군이 총 2천299건의 휴...
2026-04-13 추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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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종전 협상 결렬…트럼프 정부 '출구전략' 중대 차질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해 마주 앉은 최고위급 회담이 아무런 성과 없이 종료되면서, 중동 분쟁을 조기에 매듭지으려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구상에 비상이 걸렸다.현지시간 11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21시간에 걸친 마라톤 논의 끝에 결국 결렬됐다. 이번 협상은 양측이 직접 대화를 시작...
2026-04-13 추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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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헤즈볼라, 레바논 남부서 격전…'리타니강' 완충지대 추진
미국과 이란의 외교적 해결 노력이 공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레바논 남부 전선에서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전면적인 지상 충돌이 격화하며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12일 레바논 현지 매체와 외신에 따르면, 양측은 현재 레바논 남부의 전략적 거점인 빈트 즈베일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지상전을 벌이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의...
2026-04-13 추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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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밀착' 오르반 장기 집권 분수령…헝가리 총선 투표 개시
헝가리의 향방을 결정지을 총선 투표가 12일 시작된 가운데, 16년 동안 장기 집권해온 오르반 빅토르 총리가 권좌를 잃을 수도 있는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로이터와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헝가리 총선 투표는 이 날 오전 6시(현지시간)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선거의 핵심은 '유럽의 이단아'로 불리며 미국, 러시아와 ...
2026-04-13 추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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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라마바드 종전협상 합의 없이 결렬, 이란 "미국의 과도한 요구가 원인"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한 마라톤 종전협상이 양측의 현격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채 최종 결렬됐다.JD 밴스 미국 부통령의 협상 결렬 선언에 이어 이란 반관영 타스님통신도 12일 관련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 매체는 현지시간 오전 6시 52분경 소셜미디어 X를 통해 현지 취재 기자의 소식을 인용하며, 미국의 무...
2026-04-12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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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마라톤 협상 일시 중단 후 재개 합의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한 종전 협상이 팽팽한 의견 차이 속에 마라톤 회의를 마치고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양측은 지난 11일 오후 5시 30분(현지시간)부터 파키스탄 세레나 호텔에서 마주 앉아 이튿날 새벽까지 총 3라운드에 걸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이란 정부는 공식 소통 창구인 엑스(X)를 통해 14시간 동안 ...
2026-04-12 김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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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2호 금의환향… "인류의 달 복귀 서막 올랐다"
반세기 만에 달 궤도를 탐사하고 돌아온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들이 지구 귀환을 공식 선포하며 우주 탐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아르테미스 2호 우주비행사 4인은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존슨우주센터 인근 엘링턴 필드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우주선 콜사인이자 '하나됨'을 의미하는 구호인 "인...
2026-04-12 김삼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