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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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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총격 사망 이틀째 긴장 고조… 트럼프 행정부 "사망자 책임" 강변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이 쏜 총에 30대 미국인 남성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진 다음 날인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 그에 반대하는 지역 주민들 사이의 격한 대립이 이틀째 이어졌다.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은 이달 연방 요원들의 총격에 잇달아 희생된 이들을 범죄 용의자로 부르며 이들에게 책임이 있다는 ...
2026-01-26 김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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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권, 시위대 시신 '정치적 도구'로 악용… 유족에 '순교자 둔갑' 강요
이란 정권이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 숨진 시위대 시신을 사실상 인질 삼아 정권에 유리한 '도구'로 쓰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2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시위에 참여했다가 보안군 손에 숨진 파르하드의 가족은 그가 사망한 지 2주가 지난 현재까지도 시신을 넘겨받지 못하고 있다.이란 당국은 파르하드의 유족에게 ...
2026-01-26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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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돌보던 간호사 알렉스 프레티, 연방 요원 총격에 사망… '과잉 진압' 파문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사망한 미국인 남성 알렉스 제프리 프레티(37)는 참전용사들을 돌보는 중환자실 간호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24일(현지시간) CNN 방송과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레티는 미니애폴리스 재향군인(VA) 병원에서 약 5년간 중환자실 간호사로 근무하며 중증 환자 치료에 헌신해...
2026-01-26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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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를 가다] "억만금 줘도 안 판다"… 영하의 혹한 뚫고 미국 영사관 앞 지키는 그린란드 시민들
"자연에게 빌려 조상 대대로 살아온 땅을 잘 가꾸고, 지키는 게 저희의 사명입니다. 억만금을 주더라도 우리에게 이 땅을 빼앗을 순 없어요"24일(현지시간) 아침, 그린란드 수도 누크 항만 인근에 있는 붉은 목조건물 앞이 깜깜한 사위를 뚫고 부산해졌다. 얼핏 보면 그냥 평범한 가정집 같아 보이는 이 건물에는 미국 영사관이 입주해 있다....
2026-01-26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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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정, 야당 배제한 '무늬만 총선' 강행… 군부 장기 집권 공식화
내전이 진행 중인 미얀마에서 최근 한 달 동안 3차례로 나눠 치른 총선이 25일(현지시간) 마무리된다.군사정권이 쿠데타로 집권한 지 4년여 만에 야당을 배제한 채 진행한 이번 선거는 국제사회의 인정도 받지 못한 채 애초 예상대로 군정을 연장하기 위한 요식행위에 그쳤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번 미얀마 ...
2026-01-26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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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 트럼프의 나토 비하에 직격탄… "참을 수 없는 모욕"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24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들의 아프가니스탄 전쟁 파병을 평가절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했다.프레데릭센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미 대통령이 아프가니스탄에서 동맹군의 노력을 의심한 건 참을 수 없는 일"이라며 "많은 덴마크 군인이 목숨을 잃거나 다...
2026-01-2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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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모전단 인도양 진입, 이란 향한 '최대 압박' 가속… 전면전 위기 고조
미국이 이란 정권의 시위대 유혈 진압을 들어 군사 개입 선택지를 열어 둔 가운데 중동으로 해군 전력을 집결시키면서 항공모함 전단이 인도양까지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란은 미국이 조금이라도 공격을 가해오면 '전면전'을 불사하겠다고 경고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AP 통신은 23일(현지시간) 군사 소식통을 ...
2026-01-2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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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 新국방전략(NDS) 발표… '본토 방어' 최우선·동맹 '안보 분담' 압박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새 국방전략(NDS)은 '서반구 우선 원칙'을 재확인하면서 미군 전력을 본토 방어와 중국 억제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국방의 우선순위에서 본토를 최우선으로 꼽는 한편, 북한을 후순위에 배치한 점 역시 눈에 띈다. 인도·태평양을 비롯한 세계 모든 지역에서 '동맹의 분담'을 강...
2026-01-2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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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니, '트럼프 종신제' 평화위 가입 보류…이탈리아 헌법 위배 논란
이탈리아가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기구 평화위원회에 가입 희망 의사를 밝혔지만 이 조직의 '트럼프 제왕 체제'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2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코리에레델라세라에 따르면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는 평화위 참여를 보류하면서 '헌법상 문제점'을 언급했는데, 동등하지 않은 회원국의 지위와 관련한 헌법상 조항 때...
2026-01-24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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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통' 또 럼, 베트남 5년 연임 확정…'연 10% 성장' 초강수 개혁 예고
베트남 '1인자'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23일(현지시간) 5년 연임을 확정, 연 10%의 고속 경제 성장을 목표로 내걸고 대대적인 구조조정 등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베트남 공산당은 이날 제14차 전당대회에서 중앙위원 180명 전원 만장일치로 럼 서기장을 임기 5년의 차기 서기장으로 선출했다고 발표했다.럼 서기장은 별세한 전임 응우...
2026-01-24 추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