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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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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장품의 중국 진출
중국 남성들에게 한국 여성과 중국 여성중 누가 더 이쁘냐고 물어보면 거의 대부분 한국 여성이라고 답변을 한다. 그중 피부가 곱다는 말을 가장 많이 한다. 중국 여성들도 같은 말을 한다. 한국 여성들이 피부가 좋은 것이 물 때문이라거나 유전적인 영향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화장품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의류나 기타 패션 ...
2018-02-01 김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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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전기의 개인주의적 가족문화
많은 사람들이 조선시대 500년을 문화적으로 동질적이었던 시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선시대 특정 시기의 관습과 유물 등을 가지고 조선시대 전체에 대하여 일반화합니다. 가령 영남 유림의 거두였던 학봉 김성일이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을 지키며 아내에게 보낸 언문 편지의 내용을 보고 조선시대에도 부부관계가 남편이 전쟁터에서 ...
2018-01-31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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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부길의 음악칼럼] 그대는 들었는가?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모차르트는 혁명가다. 무기를 든 것이 아니라 18세기에 등장한 피아노로 음악계를 그야말로 완전히 흔들어 놓은 장본인이다. 모차르트가 만든 27개의 피아노 협주곡들은 피아노의 위상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다.특히 그 중에서 내가 가장 많이 듣는 곡이 영화 ‘엘비라마디간’의 삽입곡인 21번과 또 하나의 명곡인 23번이다.제23번의 1악장은 A...
2018-01-31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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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와 조선, 우리는 제대로 알고 있나
조선시대 초기 태종~세종 대의 국운 융성이 왜 두번 다시 재현되지 못하고 조선은 줄곧 국력 하락이 이어진 끝에 결국 나라를 잃게 되었을까? 저는 지금까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비교가 좀 잘못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의 인식에서 고려시대는 구체적인 이미지가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조선시대의 경우 갓쓰고 흰 도포 입고 다...
2018-01-29 주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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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상과 서정주를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얼마전 주말 벌초하러 고향에 갔었는데 통영 국제 음악당과 통영 국제 음악제가 집안 사람들 사이에 화제로 올랐다. 통영시가 음악당을 멋있게 지어 연중 수준 높은 연주회와 윤이상 음악제를 연다고 한다. 통영시가 이런 음악당을 짓고 음악제를 개최하게 된 것은 윤이상의 고향이 통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문학관이나 음악당의 이름은 ...
2018-01-28 길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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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부길의 음악칼럼] 답답할 때 고개들어 천상의 음악을....
모차르트의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중 편지 이중창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얼마 전 TV에서 ‘쇼생크 탈출’을 또 봤다. 아마 서너번은 본듯한데 그래도 또 감동이다. ‘쇼생크 탈출’은 살인 누명을 쓴 주인공 ‘앤디 듀프레인’이 악명 높은 쇼생크 감옥에서 19년 동안 탈출을 준비, 마침내 자유를 되찾게 된...
2018-01-2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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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칼럼] 가장 치열했던 세대의 참담한 좌절의 기록
이범연의 이 책 은 위대한 승리와 진지한 (대안)모색의 기록이지만, 유감스럽게도 1980년대 가장 치열했던 세대의 참담한 좌절의 기록이다. 1980년대 학생운동 내지 X86세대 중에서 가장 어렵고, 치열했던 실천 활동을 전개했던 사람은 위장취업자다. 사노맹이니 혁노맹이니 하는, 이름도 무시무시한 지하조직 만들어서 과격한 활동 좀 하다가 ...
2018-01-25 김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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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부길 칼럼] 이관규천(以管窺天), 틀림과 다름
이관규천(以管窺天)이란 말이 있다. 대롱(管)으로 하늘을 엿본다(窺)는 뜻이다. 비슷한 말로 관중지천(管中之天, 대롱 속 하늘)도 쓰인다. 한마디로 좁디 좁은 대롱으로 하늘을 본다는 의미이다. 춘추시대 천하의 명의(名醫)로 일컬어지던 편작(扁鵲)이 괵(虢)나라 궁정 의사의 좁은 소견을 탓할 때 썼던 말이라고 한다.이관규천(以管窺天). 이 ...
2018-01-2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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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위 출판대국의 남루한 역설
1. 세계 10위권 출판대국 한국2013년 초에 발행된 2012년 에는 2012년 한국 출판계가 발행한 신간 발행 총수가 4만7천 여 종으로 통계 보고된 걸로 기억한다. 같은 해 기준 미국이 17만 5천여 종, 영국이 12만 5천여 종, 프랑스 독일 일본 스페인이 6만에서 10만여 종을 왔다갔다 했고, 바로 그 뒤를 한국이 이었다. 그러면 당시 신간 발행 부수 1위 국가...
2018-01-23 길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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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노인과 함께 자라는 것이 좋다
아이들은 노인과 함께 자라는 것이 좋다. 세상은 이성이 보여주는대로 되지 않는다. 이성은 현실을 바라보는 하나의 시선일 뿐이기 때문이다. 도로를 가다가 앞 차가 멈추면 서야지, 초록불이라고 갈 수는 없는 까닭이다. 나는 어릴때 할머니로부터 ‘무조건 잘못했다고 빌라’는 소리를 참 많이 들었다. 아주 긴-시간동안 나는 그 말을 이해...
2018-01-22 추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