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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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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부길의 음악칼럼] 안드레아 보첼리 그리고 The Prayer
노래는 마음이다. 그리고 감성이다. 노래는 폼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노래에 담긴 영혼을 불러야 한다.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 그는 영혼으로 노래를 부른다. 그의 노래에는 진심이 담겨있다. 그리고 그 노래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그 노랫말로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안드레아 보첼리.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시력에 문제가 있...
2018-04-03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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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별을 기리는 ‘못다 부른 님의 노래’ 화제
‘겨레의 자유와 평화, 민족의 별이 되신 님들’이라는 주제로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가 연주한 ‘못다 부른 님의 노래’ 음반이 화제다. 변영로, 남궁억, 윤동주, 한용운, 안중근, 김좌진, 이병기, 이정 등의 우리 민족을 위해 온 몸으로 희생한 ‘민족의 별’들을 기리는 이 음반은 작곡가 한지영이 참여했고 김덕...
2018-03-15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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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플랫폼이다
가끔 인류 최고의 발명품은 돈이 아닐까 생각하곤 한다. 특별한 공부나 연구를 통해서 얻은 결론은 아니다. 다만, IT 분야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핵심 개념으로 떠오른 정보 플랫폼이라는 관점에서, 인류가 만든 최초의 그리고 최고의 플랫폼이 돈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플랫폼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가치가 서로 통용되고 교환될 수 있...
2018-03-15 주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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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칼럼] 박에스더의 생명존엄 정신 되새기자
여성의 사회 진출은 개항 이래 한국의 근대 산업화가 진행되고 여성교육이 실시되면서 가능할 수 있었다. 이러한 근대적 의식과 사회경제구조의 변동에 따라 여성의 활동영역이 확산됐다. 특히 교육계와 의료계에서 활동한 여성들은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직 여성들이었다. 그동안 내외법에 묶여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지 못하고 여성의 활...
2018-03-15 이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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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스며드는 낭만으로 추운 마음을 녹여주는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제2번
영화 ‘버드맨’을 보았는가? 리건 톰슨이 브로드웨이에서 연극 무대를 연출하며 재기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슈퍼 히어로의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2015년에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비록 한국에서는 영화 속의 한국인 비하 논란으로 환영받지 못했지만….이 ‘버드맨’ 영화에 삽입되어 더 친숙해진 ...
2018-03-08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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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의 문화, 죄의 문화
미국에 이어 한국에도 불같이 일어나는 미투운동을 보면서 문화인류학자로서 한국과 미국의 미투운동에 중요한 차이가 있음에 주목하게 된다.차이점 하나는 한국에서는 여러 사람 보는 데서 성추행이 다반사로 일어났다는 것이다. 이는 성추행이 일어나는 현장에서 함께 있었던 사람들이 성추행을 목격하면서도 전혀 제지하지 않았으며 ...
2018-03-01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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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로 드러나는 한국 좌파의 ‘민낯’ 이중성
그 동안 그토록 정의, 평등, 사람 사는 세상 등을 외쳐온 좌파 인사들이 대거 ‘미투’ 폭로의 대상이 되면서 추잡한 성범죄 행각이 밝혀지는 것이 과연 우연스러운 일일까 생각해보게 된다. 이윤택의 끝없는 추락과 몰락이 시사하는 바는 상당히 크다.물론 우리 사회에서 남성이 우월적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 여성을 희롱하고 추행하며 성...
2018-03-01 윤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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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을 보는 사람, 목표를 보는 사람
“장애물을 보는 사람은 많지만 목표를 보는 사람은 적다. 역사는 후자의 공로를 후세에 남기지만 전자에게 돌아가는 보상은 세인의 망각이다.”는 말이 있다. ‘알프레드 아르망 몽타페르 (Alfred Armond Montapert)’가 한 주옥같은 말이다.인생은 굴곡의 연속이다. 어찌 평탄한 길만 있으랴! 굽은 길도 있고 비탈길을 만나기도 한다. 그뿐인가? ...
2018-02-23 추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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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칼럼] 상생의 리더십 발휘한 위대한 어머니들
한국 역사의 흐름에는 양대 산맥이 있다. 하나는 아버지요, 또 하나는 어머니이다. 가부장적 전통사회에서 남성의 역할이 역사의 기록에 부각됐지만 역사는 앞에서 이끄는 자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역사의 굽이굽이마다 수많은 어머니의 강인한 심지와 영민한 지혜로 수레바퀴가 됐기 때문에 오늘이 있는 것이다.여성의 리더십을 자세히 ...
2018-02-18 이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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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칼럼] 추사의 ‘세한도’와 역지사지
우리 역사에서 유배지에서 고난을 극복하고 상생의 시대를 연 위대한 인물이 많지만 그중 대표적인 인물을 든다면 단연 다산 정약용과 추사 김정희이다. 그 고난의 시절 다산은 강진에서 18년 동안 사회현실을 직시하고 개혁론을 집대성했다. 추사는 제주도에서 9년의 유배생활 동안 자아를 발견하고 심오한 예술의 세계로 승화시켰다.추사...
2018-02-15 이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