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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12 13: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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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오늘(Today for Tomorrow, 대표 정현호)이 오는 12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마포구 ‘숨도빌딩 7층 세미나실’에서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심화토론 정치개혁 세미나를 개최한다.


지난 12일 지난 내오 전략위원회 위원장인 박수영 전 경기도지사가 '정치개혁: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발제에 이어, '정치개혁: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심화토론)’ 주제로 청년들이 전문가와 함께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년과 전문가들이 심화토론을 통해서 국회의원 특권이 필요한가, 국회의원은 어떤 권한과 책임이 있어야 하는가, 특권 중 어떤 것은 내려놓기, 어떤 것은 살려두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정책 합의(consensus)를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내일을 위한 오늘(이하 내오)은 정치 현실과 사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모임으로, 정책리더십과 청년 리더십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2017년 8월 출범한 단체이다. 


내오는 1)정책 리더와 청년리더의 양성 2)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인재 육성 3)청년과 정책전문가 그룹(연구자, 교수, 시민단체, 전직 장차관, 국회의원, 기관장 등)간의 연결 및 융합 4)세미나를 통해 입법실현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을 목적으로 가지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러한 내오는 12일 세미나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에서 ‘정치개혁’이 필요한 이유, 정부형태, 정치 진입장벽 낮추기 위한 정당개혁, 선거구제도를 논의한 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내용을 각 정당 연구소 위원들과 토론을 통해 정책 합의(Consensus)를 만드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내일을 위한 오늘은 이밖에도 정치개혁, 4차 산업혁명, 교육 등 다양한 우리 사회의 핵심 주제를 통해 정책 제안, 세미나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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