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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5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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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서울-부산시장 후보 경선 결과 발표회에서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오세훈 후보(왼쪽),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제 3지대 단일화가 안철수 후보의 승리로 끝나고, 드디어 국민의 힘에선 일반적인 예상을 깨고 전 서울시장을 역임한 오세훈 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제치고 후보로 확정됐다.


이제는 어느 후보가 서울시장 후보로 단일화 될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이번 선거는 보궐선거이지만 내년 3월 9일에 치루어질 대선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기 때문에 여.야 모두 사활을 건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다.


지금 문재인 정권은 선거를 승리하기위해 나라가 망하던지 말던지 아롱곳하지 않고 나라의 곳간을 완전히 거덜낼 각오로 가덕도신공항에 목매달고, 코로나를 핑계로 재난지원금을 난사하면서 오직 돈을 풀어 표를 사는 매표행위를 하면서도 마치 정권이 은전을 베푸는 것처럼 코스프레를 하면서 계속해서 국민위로지원금과 코로나 손실보상금 등을 지급하겠다면서 대선까지 매표행위를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있지만 야당들은 울며겨자먹기로 질질끌러다니면서 눈치만을 보고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문 정권은 무기력한 야당을 조롱하기라도 하는 듯 보란듯이 연방제를 실현하기 위한 악법들을 수없이 양산하면서 이제는 검찰완전해체 까지도 불사하겠다며 중대범죄수사청까지 거론하면서 검찰수사권을 완전히 빼앗아 아예 검찰을 공소권만 유지하는 허수아비 검찰로 만들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려고 획책하고 있다.


따라서 야당은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반드시 문 정권을 심판하고 그 여세를 몰아 내년 선거에서 정권을 되찾아 신적폐공화국을,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은 주사파 일당들을 단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당보다 오직 국민의 삶을 원상태로 돌려놓겠다는 의지를 가진 시장후보가 단일후보로 나와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본선에서 승리를 담보할 수 있는 후보를 택해야한다.


말하자면 후보가 아닌 서울시장 당선자를 반드시 택해야하는 것이 자유를 사랑하고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국민들이 가져야 할 자세다,


보수와 중도가 하나되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워야한다.


그러기 위해선 조그마한 의견차이도 선거 이후로 미루고, 기득권도 내려놓고 오직 시장을 만들어놓고 난 이후에 치열하게 논쟁하고 논공행상하자.


보수도 중도도 이번선거에는 서로 양보하고 위로하며 강력하게 밀어주자.


특히, 안철수 후보나 오세훈 후보나 자신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탈피하자.
반드시 국민이 감동하는 단일화를 이루어내고 승자는 패자를 끌어안고 패자는 전심을 다하여 함께뛰어 승리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자.


그것만이 대선의 승리요! 국민의 승리요!
대한민국을 살리는 지름길이다.


우리 모두 하나되어 승리의 축배를 함께 들자.


자유한미연합 상임대표 송재영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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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영 객원 논설위원 송재영 객원 논설위원의 다른 기사 보기
  • 전,한국검경신문사 보도본부장 겸 논설위원장
    전,새한신문(현,새한일보사 )부사장
    전,소셜네트웍기자협회 고문
    현,국제언론인클럽,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 논설위원 등재
    고정칼럼:송재영의 우이독경
    전,4대개혁추진국민운동 본부장
    전,국민행복당 중앙당 초대사무총장.
    현,자유한미연합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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