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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12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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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백선엽 장순 시민 분향소 [사진=신동춘/Why Times]


[범보수연합(보수통합 및 보수 외연확장을 위한 시민단체) 성명서]


국민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 성추행 피고소인 박원순 전 시장의 서울특별시장(葬)을 당장 철회하고, 

국가의 영웅 백선엽 장군을 국가장으로 추진한 후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안장하라!

- 현충원에 묻히겠다며 국회의원 현충원 안장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 제정신인가? 머릿속에 뭐가 들었나? 당장 철회하라!


국민들이 이야기한다.


“내가 낸 돈 세금... 아니, 지금 이(것)들이 내 돈 가지고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거지?”

정부와 국회의원들은 듣고 있는가?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치러지고 있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장례식!

국민 50만명이상이 서울특별시장(葬)을 반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여당은 꿈쩍 안 한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성추행으로 고소당하자 자살했다.

고소인에 대한 어떠한 미안함도 표현하지 않고 떠들썩하게 죽음으로써 고소인에게 지상 최고의, 치명적 폭거를 가하고 확실하게 보복하고 있다.


일부 더불어민주당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박시장이 맑은 사람이라서,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이라서 죽음을 택했다.”고!

맑아서 성추행 고소당했나? 자신에게 엄격해서 성추행 피해자에게 사과도 하지 않고 서울시의 수장이라는 사람이 무책임하게 자살했나?


성추행 피고소인 박원순 전 시장의 호화로운 장례식과 달리, 6.25당시 낙동강 최전선 다부동전투에서 목숨 바쳐 싸우고 대한민국을 구한 진정한 영웅 백선엽 장군의 장례식은 정부로부터 찬밥대우다. 


묘지도 동작동 국립현충원이 아닌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한다고 한다.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이 있도록 헌신한 영웅이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안장 안 되면 누가 동작동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는가?


이 와중에 현충원에 안장되겠다며 국회의원 현중원 안장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이 있다. 참으로 어이없다. 특권잡기에 열심인 당신들은 무뇌인가? 


당신들이 일 잘하고 애국하면 법에 의해 당연히 현충원에 안장될 것이다. 

무엇이 아쉬워서 국회의원 당신들만의 로열리그전을 펼치려 하는가?


국민의 이름으로 정부와 국회의원들에게 명한다!

성추행 피고소인 박원순 전 시장의 서울특별시장(葬)을 당장 멈추라!

백선엽 장군을 국가장으로 추진한 후 동작동 국립현충원 자리에 안장하라!

국회의원 현충원 안장 발의를 하거나 이에 동조한 국회의원들은 진심으로 반성하고 철회하라! 

이로써 그대들이 사욕에 가득 찬 위정자가 아님을 증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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