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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9-09-30 10:00:29
  • 수정 2019-09-30 11: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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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8 서울수복 69주년 및 국군창설 71주년 기념행사rk LA지역의 예비역 단체들과 일반단체들 20여기관의 연합으로 9월 28일 10시 맥아더 공원에서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사진=Why Times/김회창]


9.28 서울수복 69주년 및 국군창설 71주년 기념행사가 LA지역의 예비역 단체들과 일반단체들 20여기관의 연합으로 9월 28일 10시 맥아더 공원에서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최만규 남가주육군동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장인 김회창 목사의 한국 전쟁에 섭리하신 전능자의 구원하심을 감사하는 개회기도로 시작되었는데, 이어 기관단체장들의 전쟁 증언과 감사표현으로 호국 구국정신의 이식과 감사 행사가 이어졌다.


연사로 한국에서 참여한 사단법인 한국사회문화연구원장이며 한미친선협의회(사) 회장 홍사광 박사는 미국의 트루먼이 한국전쟁과 맥아더 장군 지원으로 오늘의 자유 한국이 생존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헌화 시간에는 LA지역 6.25 참전 대한민국유공자회 김해룡 회장을 비롯하여 영관장교연합회 미서부지회 부회장, 월남전참전자회 조남태 전 회장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를 대표하여 원태어 전 해군제독, 3 1운동여성동지회 그레이 송 회장, 김영구목사, 그리고 아버지가 한국전에 참여한 미군연합회 엘에지역회 피테 세이츠 회장, KWVA #328지구 회장과 엘에이한인회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들은 맥아더장군과 인천상륙작전으로 경인지구 전투를 거쳐 서울수복을 하여 대한민국 깃발을 중앙청에 올린 해병대와 국군들의 희생을 높이며 그 중심에 트루먼 대통령과 맥아더 장군이 있어서 오늘의 한국이 되었다고 하면서 오늘의 국가정체성 위기에 애국동포들의 애국심 발휘를 강조하였다.


인천상륙작전에서 5천분의 1의 확률이었음에도 맥아더 사령관의 기도가 응답되고, 이승만대통령과 부산 피난민들의 기도와 참전용사들의 피로 성공하였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각 단체들이 힘을 모아 준비한 수건선물과 도시락으로 친교를 나누었다.


한편, 민·예비역단체들의 연합은 고국 대한민국의 정체성 위기를 심각하게 보면서 앞으로 국가적 행사에 연대의식을 더욱 가지기로 하였다.


참여자들은 한결같이 한국에 정체성 위기를 발전적 리더십 발휘로 세계 강국으로 인도할 지도자가 준비되길 소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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