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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5-26 05: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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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누리호 3차 발사를 함께 시청하기로 했던 초중고생 50여 명과 대화하고 있다. 누리호 3차 발사는 통신 문제로 연기됐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에 "우주강국 G7에 들어갔음을 선언하는 쾌거"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누리호 3차 발사에 성공하자 "우리나라가 우주강국 G7에 들어갔음을 선언하는 쾌거"라면서 "자체 제작한 위성을 자체 제작한 발사체에 탑재해 우주 궤도에 올린 나라는 미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우주과학기술과 첨단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 대통령은 "누리호 3차 발사는 실용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것으로 1개의 실험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2차 발사에서 엄청나게 진일보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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