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10-04 07:06:16
기사수정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사진=젤렌스키 대통령 트위터]


우크라이나 국민 83%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여론조사기관 레이팅그룹이 조사한 결과, 우크라이나 국민 83%가 나토 가입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6월 실시된 여론 조사때보다 7%포인트 높아진 것이자 레이팅그룹이 이 주제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이후 나토 가입 지지 비율이 가장 높게 나온 것이다.


반면 응답자 4%는 나토 가입에 반대표를 던졌고, 9%는 투표를 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1~2일 2000명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9월 30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내 점령지 4곳에 대한 공식 합병을 선언하자 대국민 연설에서 나토 가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whytimes.kr/news/view.php?idx=130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정기구독
교육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