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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1 13: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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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0회 국회(정기회) 제09차 본회의에서 협치파괴 의회폭거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박진 외교부 장관 해임결의안 강행 처리는 민주주의가 아니다"라고 더불어민주당을 거듭 비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토론과 설득, 대화와 타협이 없는 다수결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논란과 관련해 외교·안보 라인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박 장관 해임 건의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단독 처리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30일 김진표 국회의장이 박 장관 해임건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해 처리한 데 대한 책임을 묻겠다며 김 의장 사퇴 촉구 결의안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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