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변 등 핵시설에서 특이 동향은 아직 포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21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미 정보 당국은 긴밀한 공조하에 관련 시설과 활동에 대해서 면밀히 추적 감시하고 있다"며 "현재까지는 추가로 설명드릴 만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다만 우리 군은 다양한 가능성에 대비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군은 여름 훈련 중이다. 김 실장은 "북한군은 7월부터 하계 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현재는 일부 지역에 집중 호우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는데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