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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2 08: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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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서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 만찬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과 만나 인사를 했다. 질 바이든 여사의 불참으로 김 여사는 만찬 본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으면서 바이든 대통령에게는 예를 갖춘 셈이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날 김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의 만찬이 열리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공식 환영 만찬이 열리기 전 바이든 대통령이 레드카펫으로 입장하기 직전에 이뤄졌다. 김 여사는 흰색 투피스 차림으로 바이든 대통령을 맞이했다.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입장해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35분경 국립중앙박물관에 레드카펫을 밟으며 나란히 입장했다. 김 여사는 만찬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아시아 순방에 동행하지 않으면서 김 여사도 이번에는 공식 일정은 않기로 한 것이다.


김 여사는 청와대 개방을 기념하는 22일 KBS 열린음악회 참석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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