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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1 13: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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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기 위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서초구 자택에서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8~9분이었다. 출근 시간대 서초동에서 반포대교를 건너 용산으로 향하는 경로였지만, 큰 교통혼잡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오전 8시21분 김건희 여사의 배웅을 받으며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 8시23분 경호차량에 탑승, 반포대교를 건너 오전 8시31분께 용산 미군기지 13번 게이트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의 자택과 집무실은 7㎞ 정도 거리다. 이날은 반포대교를 건너가는 동선이었지만 이는 당일 교통상황이나 집회상황, 교통사고 발생상황 등을 고려해 매일매일 달라질 수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의 출근은 한창 출근하는 시민들이 몰릴 '러시아워'였지만, 큰 교통혼잡은 나타나지 않고 대체로 원활한 모습을 보였다. 서울성모병원 사거리는 오전 8시부터 일부 통제되는 등 윤 대통령의 동선을 따라 교차로 등에서 신호통제, 우회통제 등 교통통제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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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푸단대학교 한국연구원 객좌교수
    -전 EDUIN News 대표
    -전 OUR NEWS 대표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책기획팀장
    -전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단법인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이사장

    -저서: 북한급변사태와 한반도통일, 2012 다시우파다, 선거마케팅, 한국의 정치광고, 국회의원 선거매뉴얼 등 50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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