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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 송년회및 정기총회 열려 2018-12-10
김정희 whytimes.newsroom@gmail.com


▲ 가운데 왼편 회장 김회창, 그 왼쪽으로 강사오정택목사, 김혜성지도목사


미국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회장 김회창) 송년회및 정기총회가 12월 8일(토) 11시 영생교회에서 관계자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1부 송년감사예배는 차기학부회장의 사회로 남가주목사회 직전회장 샘 신 목사가 기도로 시작되었으며, 한국 공군군목출신인 오정택목사(산불피해지역의 따우전옥스 주님의교회 담임)가 '위기와 위기'라는 제목으로 "인생들은 위기가 오는데 위로와 기도로 신앙생활할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최청학 부회장의 봉헌기도와 비전시각장애인센터 팀이 색소폰연주로 봉사하였다.

  

2부는 회장 김회창 목사의 인도로 사업 및 회계보고 하는 총회를 가졌고, 감사인 원태어 제독은 한국적으로 어려운 때에 기독군인회가 애국과 신앙적 사명과 살림을 잘 감당하였고 년회보 형식의 보고를 배포한 것은 좋은 것이라 보고하였다.


회장단은 매월 신문에 나온 본회 사업행사기사를 모아 기사 화보집으로 나누었으며, 임원들은 2년직이기에 그대로 사역하기로 하였다.


이어 월별사업보고서, 회계보고서가 보고되었다. 그리고 회원 리스트, 회보집, 회칙 등을 팀 카톡에 올려 SNS 통한 애국과 신앙 집중 사역을 새로 실시하기로 하였다.

 

더구나 금년에는 한국적으로 외교 안보에 위기를 겪고 있어 본 회에서는 재향군인회가 감당하기 어려운 면인 정체성 비전선포문, 애국선언문, 애국특별중보기도회, 애국인 특별복귀집회, 조국수호집회, 광복기념 집회, 특별히 여호와의 증인 양심적 판결에 대한 안보우려와 공평성 국방의무 사명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


또한 애국애족 정신건강을 위하여 특별강연도 진행했는데, 서울신대 총장 노세영박사 초청, 미해군연구소 김경준 박사 초청, 김택규 목사의 서울수복 기념 강연, 한민족에 흐르는 리더십 DNA를 한민족에게서 찾아 적용하는 리더십 셋팅 강연(김회창 박사), 한반도변화와 미국 역할(임청근 총재) 등의 강연이 이어져 본회 발전에 초석을 놓은 한 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지난 한 해동안 오셔서 설교해 주신 샘신 목사, 김혜성 목사, 이정근 목사, 고남철목사, 서승원 목사, 문대룡목사, 김기동목사, 강태광목사, 안신기목사, 서승원목사, 오정택 목사, 김회창 목사등에게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제작한 기독군인 상징성을 새긴 기념 혁대를 회원들에게 선물하였으며 이를 진리사수 조국사수의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허리에 채우고 다니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애국가를 부른 후에, 3부 송년의 식사와 봉사자들에게 격려시간을 가지었다.


한편 신년하례식은 1월 12일(토) 11시 영생장로교회에서 열린다. 모임연락은 213 268 9367호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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