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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오늘 ‘기본에 충실한 나라 독일에서 배운다’ 양돈선 저자 초청 토론회 개최 2018-06-29
추부길 whytimespen1@gmail.com


▲ EU중앙은행이 있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Chris Choo]


내일을 위한 오늘(Today for Tomorrow, 대표 정현호)이 오는 7월 2일일 오후 7시부터 마포구 숨도빌딩에서 저자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초청하는 양돈선 작가는 ‘기본에 충실한 나라, 독일에서 배운다’의 저자로서 우리에게 멀고도 가까운 나라인 독일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양돈선 작가는 독일을 외유내강의 나라, 법과 원칙이 바로 선 나라라고 말하며 그 힘의 근원을 국민에서 찾았다. 또한 양 작가는 독일의 국민과 정치 그리고 교육에 주목 하는데 “독일 발전의 근간은 권력의 중심을 한쪽으로 몰아주는 현명한 유권자, 정치 인재를 기를 수 있는 정당 문화, 대학까지 무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교육, 균형 발전 등이 복합되어 이루어진 결과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에서는 양 작가가 독일에서 생활을 하며 느꼈던 경험담과 독일의 정치, 교육, 문화, 국민성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내일을 위한 오늘(이하 내오)은 정치 현실과 사회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모임으로, 정책리더십과 청년 리더십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2017년 8월 출범한 단체이다. 


내오는 ▲정책 리더와 청년리더의 양성 ▲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정책제안 ▲청년과 정책전문가 그룹(연구자, 교수, 전직 장차관, 전직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과 정책연구 4)세미나를 통해 입법실현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을 목적으로 가지고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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